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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팀에 도입을?
작은 스타트업 팀이지만 어떻게 도입할거임?
매주 sw 세미나 - 함수형 패러다임 도전 - 프로덕션 적용 시작.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사용하면 좀 더 비즈니스 모델에 가깝게 코딩을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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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기존 레거시 코드 존재
레거시의 모든 것을 알고 있었던 담당자 부재
모바일 개발 2, 펌웨어 개발 1
홀로 레거시 분석하고, 트러블 슈팅해야하는 상황
프로세스의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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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2.5개월, 기존 유저들의 불만'만' 없애자.
개선할 문제가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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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설계부터 변경할 것인가?
기존의 레거시를 재활용 할 것인가?
어떤 기능부터 개발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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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찾자. (플레이팅도 정리해보자))
설계 변경
변경을 할 이유
DB에 중복 table이 지존 많았음.
다음 제품 확장성
불필요한 코드 생성의 근본적 원인
불필요한 코드 (똥) 누적
변경 규모가 크지 않음
사용자가 많지 않음
변경하지 말아야할 이유
기존 코드 로직 변경
사용 중인 기능에 대한 리스크
레거시 재활용
할 이유
기존 템플릿 재활용 가능
말아야할 이유
설계 변경으로 로직 변경 발생
리팩토링 시간 > 새로 구현
불필요한 코드 난무
테스트용 코드(TDD 말고 console.log)
기능하지 않는 코드.
참고는 하되 새로 만들게 됨
어떤 기능부터 개발할 건가?
당연히 고객님들이 진짜로 사용하고 있는 기능부터
개발된 기능은 '개발 되었지만 기능하지 않는 기능', '고객들이 실제로 사용중인 기능'
CS문의가 많은 (아직 없는) 기능을 참고해 우선순위를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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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
처음 2.5개월간 기존 유저의 불만만 없앤 뒤
다음 2차 목표. 아 뭐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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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스타트업 최근에 조인함. 의지도 있고, 뭘 해야되는지도 암. 그러나 경영진에서는 그럴 시간이 없다.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고객을 더 끌어드리자. 이런 괴리감은 어떻게 극복해야하나염
우리는 대표가 개발자라 괜찮았음.
프로세스 부재는 어케 해결하심?
막 시작한 스타트업에 의사결정 프로세스가 있는 것도 이상함. 어떤 이슈를 언제까지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프로세스가 없었음.
배포 프로세스가 없었음. 알아서 레포파고 개발하고 배포하고, 브랜치 막 가고.
OOP에 익숙한 팀 멤버들을 어케 설득하셨음?
소프트웨어 세미나에서 흥미를 강요했음. TDD도 강요하고 있음. 근데 함수형 세미나 하다보니 TDD에 엄청 좋다는 것을 알게됨. 펌웨어랑 아다리 맞추기는 쉽지 않은 것 같음.